기원후 308~324년 사이에 로마제국 리키니우스 황제 재위기간에 주조된 실제 동화입니다.
로마시대의 화폐는 금, 은, 청동, 오리칼쿰, 구리 주화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로마의 긴 역사로 인해, 로마의 화폐는 고전 시기부터 중세까지 유라시아 서부와 북아프리카에서 널리 사용되었고, 중세와 현대의 이슬람 왕조 국가들과 유럽 국가들의 화폐의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기원전 4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로마의 주화 주조 기술은 유럽의 주화 주조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영어로 조폐국을 의미하는 ‘Mint’는 기원전 269년 유노 모네타 신전 인근에서 생산된 로마의 은화에서 기원했는데 여신 모네타는 돈이 인격화된 것이고, 그 이름은 돈과 돈이 만들어지는 장소에 적용되었습니다.
로마의 조폐 기관들은 제국 곳곳에 널리 퍼져 있었고, 때로는 정치 선전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로마의 민중들은 보통 주화에 새로운 로마 황제의 초상이 나타날 때 새로운 황제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본 동화의 주인공인 로마 제국의 44-1대 황제 리키니우스는 재위기간 중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함께 밀라노 칙령을 공동 발표하며, 그리스도교를 공인한 황제로도 유명합니다.
2천 년 가까이 된, 오랜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동화에는 로마제국 황제 리키니우스의 초상화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동화는 NGC 인증 캡슐에 포장되어 있으며 NGC사에서 진품을 인증합니다.
발행연도 | AD 308-3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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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국 | 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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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순도 | 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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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 약 3.45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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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 27.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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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가 | 1 Numm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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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NGC 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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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동화, 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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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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