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텍 태양의 돌은 1502년에서 1520년까지 군주로 지낸 목테수마 2세 시대의 유물로 무게 25톤에 달하는 아즈텍 제국의 석조 달력입니다. 1521년, 스페인의 콩키스타도르에 의해 아즈텍 제국이 멸망한 이후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 한복판에 매장된 태양의 돌은 300년이 넘은 1885년, 스페인으로부터 멕시코가 독립한 후에야 다시 발견되었습니다.
태양의 돌의 가운데 혀를 내민 인물은 현세를 창조한 '제5의 태양' 토나티우이며, 두 손을 양 옆으로 내밀어 인간의 심장을 취하는 형상을 취하고 있는데 이는 피정복민을 인신 공양하여 심장을 바치던 아즈텍 제국의 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제5의 태양'을 둘러싼 네 개의 네모에는 각각 재규어, 바람, 불의 비, 물의 상징이 박혀있으며 이는 현세가 오기 전의 네 차례의 시대의 멸망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아즈텍 제국의 태양의 돌을 모티브로 정교하게 만든 실버 스태커(쌓을 수 있는 실버바)입니다. 1kg의 묵직한 중량으로 정교하게 제작되어 수집용으로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브랜드 | To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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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순도 | 은 99.9% |
중량 | 1kg (1,000g) |
크기 | 150.00 mm |
상태 | Antique Finish |
발행량 | 333 |
상품구성 | 실버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