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 공화국에서 발행하고 프랑스 파리의 아트민트사에서 제작한 타마라 드 렘피카의 '장갑을 낀 젊은 여인' 은화입니다.
자신의 노동의 삶을 프랑스와 미국에서 보냈던 폴란드의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는 정제된 아르 데코 초상화로 유명합니다.
1929년 완성된 렘피카의 '장갑을 낀 젊은 여인' 작품은 생각에 잠겨 있는 젊은 여인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몸에 끼는 드레스를 입고, 부드럽고 헐렁한 모자를 쓴 채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눈빛을 하고 있습니다.
렘피카는 "내 목표는 모방이 아니라 새로운 스타일, 밝고 빛나는 색깔을 창조하는 것, 그리고 당신의 모델들에게서 이런 우아함을 찾는 것이다" 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은화는 렘피카의 작품 '장갑을 낀 젊은 여인'을 섬세한 모자이크 방식으로 재탄생시켜 디자인하였습니다.
은화는 보증서와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도와 중량, 액면가는 팔라우 정부에서 보증합니다.
발행연도 |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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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국 | 팔라우 |
제조사 | Art Mint (프랑스 파리) |
소재/순도 | 은 99.9% |
중량 | 3ozt.(93.3g) |
크기 | 65.00 mm |
액면가 | $ 20.00 |
상태 | PRF |
발행량 | 499 |
상품구성 | 은화, 보증서, 케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