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에서 발행한 잃어버린 도시 시리즈 은화로 고대 바빌로니아의 강력하고 화려한 모습을 은화 속에 정교하고 아름답게 재현해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바빌로니아는 메소포타미아 남쪽에 존재했던 고대 왕국으로, 이전 시대의 수메르 지방과 아카드 지방을 아우르며,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 메소포타미아 남동쪽의 지명이기도 합니다. '바빌로니아'라는 이름은 수도였던 바빌론에서 유래하였으며글 구약성서에서는 바빌론, 바벨론 등으로 음역하고 있습니다.
바빌로니아는 수메르인과 아카드인들로 구성된 제국으로. 경작이 쉽고, 상업적,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형이어서 이민족의 침입을 많이 받았는데 이로 인해 메소포타미아 지역 국가들 중에서 정복활동을 가장 적극적으로 하였습니다.
진보된 스마트민팅 기술로 더욱 섬세하게 고대도시 바빌로니아의 모습을 묘사해 낸 은화로 푸른색을 이용하여 포인트를 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본 은화는 전용 케이스와 보증서로 구성되어있으며 전세계 555개 한정수량으로 발행되었습니다.
순도와 액면가는 팔라우 정부에서 보증합니다.
발행연도 |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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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국 | 팔라우 |
제조사 | CIT |
소재/순도 | 은 99.9% |
중량 | 2ozt. (62.2g) |
크기 | 45.00 mm |
액면가 | $ 10.00 |
상태 | Antique Finish |
발행량 | 555 |
상품구성 | 은화, 보증서, 케이스 |